<책 리뷰> 5초의 법칙 줄거리, 명언, 리뷰

 

1.줄거리

이 책은 일상과 인생을 변화시키는 방법 중 하나로 5초의 법칙을 이야기하고 있다. 5초의 법칙은 작가 멜 로빈스 자신 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의 일상을 변화시켰고 멜 로빈스의 강의를 듣고 5초의 법칙을 실천한 성공사례들을 담고 있다. 그저 5-4-3-2-1 숫자를 거꾸로 세는 것만으로도 스스로를 일으켜 세울 용기기가 생기고, 5초의 법칙으로 인생을 변화시키는 힘을 발견했다고 한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우리는 알고 있지만 무엇을 해야 아는 것만으로 변할 수 없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 변화를 선택하는 힘은 거짓말처럼 단순하며 빠르게 결정하는 힘은 거꾸로 5초를 세는 것이라고 말한다. 작가 멜 로빈스는 저당 잡힌 집, 마이너스가 된 통장 잔고, 실패한 직장생활, 남편의 분노... 여러가지 심각한 문제들을 직면하게 되었고, 로켓이 발사되는 광고를 보고 5초의 법칙을 실천하게 되고 그로인해 일상과 인생을 변화하는 큰 힘을 발견하게 된다. 주위사람들에게도 5초의 법칙을 전파하고 변화하는 모습들을 보게 되면서 5초의 법칙이라는 책을 출판하게 되었다고 한다.

2.명언

책 속에는 많은 명언들과 글귀가 있다. 그 중에서 작가는 용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한다.

삶을 개선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을 아는 데는 지혜가 필요하다.
해야 할 일을 하도록
자기 자신을 밀어붙이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다.

했어야 했는데
할수있었는데
할 걸 그랬는데

"해냈다"

무언가 의심하려거든 자신의 한계를 의심하라.

3.리뷰
처음 이 책을 골랐던 이유는 내 삶을 변화시키고 싶어서였다. 늘 마음은 보다 나은 삶, 부지런한 나의 모습, 경제적 자유를 꿈꾸고 있었지만 현실은 늘 반복적이고 같은 패턴이였다. 내 나름 변화하려고 노력도 해보고, 의지도 있었지만 항상 다람쥐 쳇 바퀴 돌 듯 오래가지 못하고 포기하게 되고, 무언가를 시작하기에는 두려움도 있고 선 뜻 시작하지 못하는 내 자신을 잘 알고 있었다. 작가 멜 로빈스도 변화하길 원했지만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고, 습관적으로 알람을 꺼버렸다는 내용을 보며 공감되고 내 자신을 보는것 같았다. 책을 읽고 나니 마음에서 용기가 생기고 뭐든 도전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고 싶다면 자리에서 일어나서 스스로 등을 떠밀어야 한다고 말에 백퍼 공감이 간다. 5초의 법칙은 주저하고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행동을 먼저 하게 만드는 마법과도 같은 주문이다. 나도 당장 지금부터 5초의 마법 주문을 시작할 것이다. 점점 변화하는 나의 모습을 기대하며 몇 년 뒤의 성공한 나의 모습도 상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