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기-패닉-붕괴" 경제 위기는 시작된다.

첫번째 - 광기

광기는 수요의 시간이동에 의해 벌어진다.

주식이나 부동산은 상당한 기간

저축을 해야 수요가 일어난다.

그 동안에는 수요가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수요가 본격화 되면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고

더 저축해야 할 사람들도

빚을 내서 주택과 주식을산다.

미래 수요가 현재 수요로 이동한 것이다.

너도 나도  빚을 내서 사는 것이

바로 광기 이다.

광기는 금방 사그라든다.

두번째 - 패닉

수요가 시간을 이동했기때문에

수요의 공동화 현상이 벌어진다.

그렇게되면 가격이 하락하게 되고

패닉이 생긴다. 

패닉이 생기면 

가격은 더 빠르게 폭락한다.

주식과 부동산은 통화의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경제 내 갑자기 통화량 쇼크되는

효가가 나타난다.

그러면서 

신용 파괴 원리가 작동한다.

 

세번째 - 붕괴

경제의 순기능들이 역기능으로

반대 방향으로 작용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경제 위기가 발생한다.

 

지금 우리는 광기를 넘어

패닉 상태인가?

아님 붕괴의 초입인가?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