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속성 5가지 - 김승호 회장

돈을 많이벌어야 부자가 된다? 부자거지들이많다.

돈을 버는 능력, 모으는 능력,쓰는 능력, 불리는 능력,유지하는 능력이 모두 다름을 이해해야한다. 돈을 많이 벌어야 부자가 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쓰는 능력이 없어서 부자가 될 수 없다. 기름진 밭에 뿌려진 씨앗을 의미한다. 기름진 밭은 돈이고 뿌려진 씨앗은 행복이다. 돈이 많으면 행복을 유지하는데 굉장히 유리하다. 

 

돈의 속성 5가지

 

돈은 중력과 같다.

중력은 무게가 무거우면 무거울 수록 주변을 끌여들이는 힘이다. 돈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많은 돈을 끌여들인다. 10억을 모인다고 가정을 하면 처음 1억을 모을 때는 노력이 100의 힘이 필요했다면 2억을 모을  때는 90의 힘이 들고 3억을 모을 때는 80의 노력이 든다. 중력과 돈은 같은 속성을 지니고 있다.  

돈은 인격체이다.

인격체란 스스로 존재하고 생각하고 개별적 실체를 가지는 것을 인격체라고 한다.

돈도 인격체로 받아들여야 한다. 

큰 돈은  어른으로 생각하고 작은 돈은 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돈은 스스로 생각하고 좋아하는 곳이 있고 싫어하는 곳이 있다. 그리고 돈은 헤어지는것을 싫어하고 모여있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돈은 몰려다닌다. 돈을 벌면 돈을 인격체로 대해야한다. 작은 돈을 함부로 낭비하면 큰 돈을 모일 수 없다. 돈은 감정을 가졌다. 돈을 함부로 쓰면 돈은 떠나게 된다. 돈은 생각을 지녔다. 좋은 일에 돈을 쓰면 다시 그 돈은 돌아온다.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은 불규칙하게 들어오는 돈보다 힘이 세다.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은 힘이 세다.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으로 천만원을 모았다고 하면 한꺼번에 천만원 버는 돈은 그냥 써버리게 된다. 한꺼번에 몫돈이들어오면 모으기가 힘들다. 

고생해서 번 돈은 공짜 돈보다 힘이 세다.

내가 번 돈 백만원은 무게가 무거운데 공짜로 얻은 돈은 가벼워서 날라간다. 

한 사람의 성공은 그 이면에 많은 사람들의 슬픔과 고생을 바닥에 두고 있다. 돈은 몰려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바닥에 있는 가시들을 다독여야 한다. 

남의 돈을 대하는 태도가 내돈을 대하는 인격의 근본이다.

내가 살 때는 음료수 한 병 더 주문하는 것도 신경쓰이는데, 친구가 살 때는 고기 한 접시 더 시키고 그렇게 한다면 남의 돈을 대하는 태도 쉽게 생각하기때문에 내 돈도 그렇게 된다. 

수각이론

수각이란 물을 담는 돌그릇을 의미한다.

내 안의 수각을 키우면 부자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