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 정책자금 종류 신청

 

 

정부지원 정책자금

정부지원 정책자금이란?
정부의 예산으로
200만 개의 중소기업이
원활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

정부지원 정책자금의 장점은 정부기관의 보증으로 1금융권이 집행하며, 최대 10년까지 상환기간을 연장할 수 있으며 높은 한도로 이용이 가능하고 저금리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시중에 비해 유리한 조건으로 자금을 마련 할 수 있어 항시 수요와 경쟁률이 높다는 점이 단점이라면 단점일 것이다. 정부지원금의 경우 중소기업의 성장을 격려하다 보니 저금리의 장기 자금을 공급해주고 상대적으로 담보능력이 부족한 기업도 비교적 좋은 여건에서 사업을 확장 시킬 수 이는 발판을 마련 할 수 있다. 정책자금의 경우 보통 연 초에 기업을 지원해 주기 위해 쏟아져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존의 지원금이나 정책자금의 경우 코로나 피해의 회복을 위해 많이 지원되었다면 내년의 예산안은 3고(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위기 등의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  '중소, 벤처 기업이 중심에 서는 민간 중심의 역동적인 경제'라는 기본 방향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발표했다. 이제 코로나 회복 지원을 벗어나 성장과 혁신, 확대로 범위를 넓혀 민간을 중심으로 역동적인 경제기조에 맞게 성과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편성되었다. 정부지원정책자금은 사용 용도로만 따지자면 시설자금과 운전자금으로 구분 할 수 있지만, 세부적인 유형은 300가지가 달하기때문에 회사의 자금 흐름이나 현 상태를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사의 강점을 내세울수 있을 만한 유형을 선택하여 지원하는 것이 곧 승인 가능성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더더욱 철저한 준비과정이 필요하다. 

정책자금 종류

2023년에 들어서 새롭게 변화하는 정부지원 정책자금의 경우 중소, 벤처 기업을 위해 13조 5,619억 원을 편성하고, 거리두기 해제의 영향으로 손실보상 관련 예산은 줄이고, 민간 주도, 연계 사업을 역점을 두고 예산을 배분했다고 한다. 

벤처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자금

벤처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자금으로 1조 9,450억원을 투입했다. 해당 자금을 통해 이제 막 창업을 시작한 벤처기업을 위한 창업 패키지부터 기업의 재도약을 위한 재도전 패키지등 여러가지 정책자금을 지원한 예정이라 한다.

종소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자금

중소기업의 금융수출지원, 중소기업기술개발 등의 스케일업을 위한 중소기업 혁신성장 자금 역시 7조 4,410억 원이 투자되어 지원할 예정이라 알려졌다.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자금

코로나 19로 인한 상권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해 상권 회복과 소상공인 육성 및 재도전을 위한 정책자금 또한 4조 1,759억 원이 투입되며 2023년 들어 정책자금이 대폭 늘어난 것을 알 수 있다. 

 

다양한 정부정책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2023년에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예산을 자세히 살펴보면 올해와 대비하여 창업에 대한 정책 자금이 증가 할 예정으로 보이고 있다. 연구개발자금 역시 민간투자 연계형을 늘려 R&D 정책자금 예산을 332억 원에서 612억원으로 증가될 예정이며,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자금에서는 대출에 대한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3조원을 투입한다고 한다. 

 

정책자금 신청

2023년 들어서는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자금이 대폭 늘며 이를 받기 위해 준비하는 기업들이 많을 것이다. 수많은 기업들이 참여하는 상황이다 보니 갈수록 경쟁률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고 2023년 정책자금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는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비슷한 업력에 재무실적이 비슷하다면 융자금, 지원금, 보조금 어느 것도 신청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업력이 늘어날수록 재무실적을 반드시 관리하는 것이 좋다. 기업의 성장을 위한 로드맵을 수립하는 것도 좋다. 준비하는 사업의 아이템이나 사업 관련 인증, 확인서 등의 가점을 받을 수 있는 요소들을 미리 체크해 해당 체크리스트를 통해 이를 미리 준비해 대비하자.  이 밖에도 보조금, 지원금과 같은 혜택만 챙기는 체리피커가 아닌 준비되고 진정성 있으며 충실하게 사업을 운영할 대표자임을 어필하는 것 역시 해당 정책자금의 선발 가능성을 높인다. 민간 기관들의 경우 정량적 평가 외에도 지원을 해줄 수 있을 만한 근거를 찾기 때문이다. 

 

정부지원  정책자금은 정해진 마감 기간이 없고 책정된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모집하기 때문에 사업주 분들 입장에서는 마음이 급할 수 있다. 하지만 특정한 경우가 아닌 이상 한 번 심사에서 탈락하면 다시 지원금을 신청하기까지 6개월이 넘는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제약이 있기 때문에 서두르기 보다 꼼꼼하게 체크하여 준비하는 것이 좋다.